[㈜대영에스텍] 충청권 방산업체, 어떤 기업들이 있나? (11) 대영에스텍
- 대영에스텍, 1999년에 설립된 정보통신 전문기업
- 2005년 방산업체 지정, 2017년 키프코전자항공에 매각
- 대전테크노파크, 국방드론분야 멘토기업으로 선정
㈜대영에스텍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자리한 통신·전자 분야 방산업체다. 199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자기업으로 최초 사명은 프롬투정보통신(주)이었다. 이후 체계적인 연구개발로 핵심기술과 통신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대영에스텍은 2005년 방산업체로 지정됐다. 2009년에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우수 방산업체로 선정됐다.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2017년 방위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키프코전자항공에 매각되었다. 이때 사명을 ㈜키프코프롬투로 변경했고 2021년 다시 지금의 대영에스텍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었다.
대영에스텍 사업 분야는 키프코전자항공과 관계가 깊다. 키프코전자항공은 2004년 항공기산업 부품국산화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상장 제조기업이다. 최근에는 사업 영역을 레이더·전자광학·위성통신시스템까지 계속 확대하고 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키프코전자항공은 2010년대부터 군(軍) 통신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프롬투정보통신 등 전문회사 5곳을 인수했다. 2015년 군전술통신체계(TICN) 양산에 나섰고, 2021년부터 군위성통신체계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차세대 다기능 무전기(TMMR)도 양산한다. 아울러 유무인 복합체계, UAM(도심항공교통)용 항법 장비‘TACAN’, 잠수함용 위성통신 장비, 저궤도 군집위성용 우주레이저 통신 장비 등도 개발하고 있다.
대영에스텍은 통신과 관련된 정보보호 시스템 및 정보통신시스템을 개발하고 생산한다. 주요 취급 품목도 정보보호 단말기와 통신보안장비 등이다. 키프코전자항공과의 시너지도 통신 분야에서 기대하고 있다.
대영에스텍은 지난해 11월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한 ‘방산기업 멘토-멘티 이어달리기’에서 덕산넵코어스·성진테크윈·쎄트렉아이·아이쓰리시스템·유텍 등과 함께 멘토기업으로 선정됐다.
‘방산기업 멘토-멘티 이어달리기’는 방산클러스터 국방드론분야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대영에스텍 등 멘토기업은 방산시장 진입 및 방산업체 지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함께 일정 기간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한편 대영에스텍 강원구 대표는 지역 내 방산기업 간의 기술 교류 및 협력을 목적으로 결성된 대전·충남방산업체대표자협의회의 사무총장 직책을 맡고 있다.
대영에스텍은 대전 유성구에 자리하고 있다.
-작성: 윤용 기자
-출처: 굿모닝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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