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베스트] 리베스트, 반도체 장비용 배터리 신사업 진출
등록자 관리자등록일 2026-02-24조회수 52
배터리 스타트업 리베스트가 반도체 장비와 클린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사업에 진출한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인한 반도체 호황을 겨냥했다.
리베스트는 6~9(현지시간)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반도체 공정 특화 배터리 'Artenix AI'를 선보였다.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활용되는 무선 센서에 탑재된다.
현재 반도체 장비와 클린룸에 적용되는 배터리는 일부 반도체 장비 기업이 수직계열화해 진출한 상태다. 국내 기업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배터리를 개발해 진출한 것은 리베스트가 처음이다.
반도체 수요 확대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의 생산라인이 고도화되면서 공정 안정성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공장은 웨이퍼형 무선센서를 활용해 생산라인 전반의 온도와 진동, 진공도 등을 실시간으로 계측한다.
유선 전원은 케이블 진동과 정전 위험, 파티클 발생 가능성으로 공정 오염 요인이 된다. 이로 인해 무선 센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배터리는 고온·고진공·EMI 환경과 클린룸 적합성 측면에서 적용이 어렵다.
리베스트는 민간함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수 배터리를 개발했다. 무가스·무분진 구조와 고온 내성 설계를 적용해 클린룸 환경에 적합하다. 고온·고진공·전자파차폐(EMI)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반도체 공정의 물리·화학·전자 환경을 고려해 설계한 점이 기존 배터리와의 차별점이다. 리베스트의 난연성·부동성 배터리는 1000℃ 이상에 노출돼도 쉽게 타지 않는다. 영하 30℃에서도 얼지 않고 작동한다.
김주성 리베스트 대표는 "반도체 공정에서는 웨이퍼를 실시간으로 계측해야 하고, 이를 위해 무선 센서가 필요하다"며 "무선 센서를 쓰려면 배터리가 필수지만 불산 공정과 고진공, 고온 환경을 동시에 견뎌야 해 일반 배터리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 환경을 전제로 설계한 난연성 특수 배터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리베스트는 2016년 KAIST에서 분사 창업한 기업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방정부 최초 공공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의 1호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미국 실리콘밸리 배터리 기업 앰프리어스와 협력해 항공·드론용 고성능 배터리도 생산하고 있다.
출처 : 디일렉(THE ELEC)(https://www.thelec.kr)
링크 : 리베스트, 반도체 장비용 배터리 신사업 진출 < 배터리 < 기사본문 - 디일렉(THE ELEC)
리베스트는 6~9(현지시간)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반도체 공정 특화 배터리 'Artenix AI'를 선보였다.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활용되는 무선 센서에 탑재된다.
현재 반도체 장비와 클린룸에 적용되는 배터리는 일부 반도체 장비 기업이 수직계열화해 진출한 상태다. 국내 기업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배터리를 개발해 진출한 것은 리베스트가 처음이다.
반도체 수요 확대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의 생산라인이 고도화되면서 공정 안정성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공장은 웨이퍼형 무선센서를 활용해 생산라인 전반의 온도와 진동, 진공도 등을 실시간으로 계측한다.
유선 전원은 케이블 진동과 정전 위험, 파티클 발생 가능성으로 공정 오염 요인이 된다. 이로 인해 무선 센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배터리는 고온·고진공·EMI 환경과 클린룸 적합성 측면에서 적용이 어렵다.
리베스트는 민간함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수 배터리를 개발했다. 무가스·무분진 구조와 고온 내성 설계를 적용해 클린룸 환경에 적합하다. 고온·고진공·전자파차폐(EMI)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반도체 공정의 물리·화학·전자 환경을 고려해 설계한 점이 기존 배터리와의 차별점이다. 리베스트의 난연성·부동성 배터리는 1000℃ 이상에 노출돼도 쉽게 타지 않는다. 영하 30℃에서도 얼지 않고 작동한다.
김주성 리베스트 대표는 "반도체 공정에서는 웨이퍼를 실시간으로 계측해야 하고, 이를 위해 무선 센서가 필요하다"며 "무선 센서를 쓰려면 배터리가 필수지만 불산 공정과 고진공, 고온 환경을 동시에 견뎌야 해 일반 배터리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 환경을 전제로 설계한 난연성 특수 배터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리베스트는 2016년 KAIST에서 분사 창업한 기업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방정부 최초 공공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의 1호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미국 실리콘밸리 배터리 기업 앰프리어스와 협력해 항공·드론용 고성능 배터리도 생산하고 있다.
출처 : 디일렉(THE ELEC)(https://www.thelec.kr)
링크 : 리베스트, 반도체 장비용 배터리 신사업 진출 < 배터리 < 기사본문 - 디일렉(THE EL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