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젼바이오㈜] 프리시젼바이오 '동물진단 제품' 북미시장 진출…"1182억 공급계약"
등록자 김현지등록일 2022-07-22조회수 278
♣프리시젼바이오 '동물진단 제품' 북미시장 진출…"1182억 공급계약"♣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는 글로벌 동물용 진단기업 안텍과 15년간 약 1182억원 규모의 동물용 임상화학 검사기 및 카트리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임상화학 진단은 혈액, 혈장, 혈청 등 체내에 존재하는 대사물질을 화학적 또는 생화학적 방법으로 분석해 질환을 진단하는 분야이다. 프리시젼바이오의 동물용 임상화학 검사기는 70마이크로리터(㎕) 수준의 소량 혈액 샘플을 사용해 10분 내외로 최대 16종의 항목을 동시에 검사 가능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리시젼바이오는 동물용 임상화학 진단 검사기(Exdia PT10V)와 카트리지 11종을 올 하반기부터 안텍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안텍은 북미에서만 60개 이상의 동물 진단 전용 실험실(Reference Laboratory)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 장비, 초음파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는 동물진단장비 분야 선도업체다. 프리시젼바이오는 동물 진단분야에서 25년 이상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안텍과 협력을 통해 북미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는 "임상화학 진단사업을 론칭한 이후 지난해 하반기 약 70만개 카트리지를 국내 및 유럽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시장 진출을 목표로 파트너사를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안텍과 협력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동물용 임상화학 사업을 시작으로 사람용 임상화학 제품과 면역진단 제품도 북미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현지 임상,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프리시젼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임상화학 카트리지 생산설비는 현재 연 200만개 규모로서 이미 국내와 유럽에 공급 계약이 체결된 동물용 제품으로 50% 이상의 가동률이 확보됐다. 사람용 임상화학 진단 제품의 유럽 출시를 위해 올해 2월 신규 부지를 매입해 제2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작성 : 이영성 기자
- 출처 : 뉴스 1
- 링크 : https://www.news1.kr/articles/?4731008
